지마린서비스는 한국해양대에 2천만원 상당의 교육 실습용 냉동 컨테이너를 기증했다.
지마린서비스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연ETRS센터는 1월29일 한국해양대 종합연구관 1층에서 '장비 기증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받은 실습장비는 컨테이너 선박에 승선하는 학생들의 실습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지마린서비스 황창국 대표는 "컨테이너 선박에 승선하는 해기사들의 냉동 컨테이너 실습 교육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상생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학연ETRS센터 오진석 소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에 필요한 값진 장비를 기증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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