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7 16:38

여수해수청, 여수항 유류 해상환적 종사자 간담회 실시

해상환적 안전수칙 준수 다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6일 청사 회의실에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산적액체화물 해상환적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효동항업, 하버마린서비스, 동양, 동방SNS, 우양항운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여수해수청은 해상환적시 오일펜스를 폐쇄회로로 설치해야 하는 등 각종 해상환적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고 아울러 기존의 해상환적 수칙의 내용에 미비점이나 개선사항 등이 있을 경우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 해상환적 수칙의 준수를 다짐했으며 해수청 측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칙의 영문 번역본 발행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승철 여수해수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안전은 가장 중요한 투자이므로 현장을 제일 잘 아는 해상환적 종사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문제점 발견시 이를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해양오염 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