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10:43

흥아해운 박석묵 대표이사 사임

이윤재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
흥아해운 박석묵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흥아해운은 구랍 31일 공시를 통해 박석묵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흥아해운은 이윤재 대표이사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지난 2013년 박석묵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지속된 각자 대표이사 체제는 6년만에 막을 내렸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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