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7 10:01

대한해운 김칠봉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김용완 대표이사 사임
대한해운은 24일 공시를 통해 김칠봉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용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앞서 대한해운은 지난달 19일 김용완·김칠봉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 바 있다.

이와함께 조용택 부사장, 김병록 상무, 이동정 이사 등 3명의 임원들도 이날부로 퇴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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