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세방㈜는 2019년 정기인사에서 최종일 상무를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1966년생인 최 신임 대표는 경기 양평 출신으로 청량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세방에 입사해 인천지사 영업팀장과 지사장을 거쳤으며 2014년부터는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수도권지역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세방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최 대표를 포함해 총 1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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