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이 파이오니어>호가 타이창항항무그룹 정화흥항 컨테이너터미널에 기항했다.
타이창항무그룹 유지개 총경리는 “정화흥항터미널이 첫 외국항로를 열었다”고 말했다.
타이창항컨테이너해운유한회사는 설립 이래 동남아 일본 등 항로를 개통했다. 특히 동남아항로를 장강경재제와 일대일로에 연결했다.
정화흥항해운의 선박은 타이창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사카, 고베 등을 기항한다. <제이 파이오니어호>는 전장 113m, 만재능력 404TEU로 매주 화요일 출발로 주 1회 운행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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