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09:03

일본 조선 올해 1000만GT 수주달성 어려울듯

10월까지 800만t 그쳐


일본 조선 올해 수주실적 1000만t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선박수출조합은 10월 선박 수출 계약 실적은 85만GT(총톤수)로 4% 감소했다고 밝혔다. 표준환산톤수(CGT) 기준에선 38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했다.

1~10월 누계 실적은 807만GT로, 지난해 연간 945만GT의 80% 수준이다. 해운시장이나 선가는 개선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연간 1000만GT 달성은 어려운 상황이다.

과거 10년간 1000만GT를 밑돈 건 지난해를 제외하고 리먼쇼크 직후인 2009년(571만GT), 2011년(896만GT), 2012년(813만GT), 2016년(372만GT) 등 다섯 번이다.

수주 척수는 전년 동월 대비 8척 감소한 14척이었다. 내용은 핸디막스벌크선 5척, 컨테이너선, 파나막스벌크선 각각 2척, 핸디사이즈벌크선 석탄운반선 철광석 운반선 LPG선, 케미컬선 각각 1척이다. 해외 선주로부터 수주한 순수 수출선박은 4척이었다.

계약조건은 모두 현금 지불이며, 엔화+달러화 13%, 달러화 87%였다. 상사 계약이 17%를 차지했다. 납기는 2019년도 46%, 2020년도 54%였다.

수출선박 건조실적은 106만GT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통관 척수는 20척이었다. CGT 기준 실적은 48% 증가한 53만t이다.

10월 말 수출선 수주잔량은 494척 2501만GT(1141만CGT)로, 1년 전의 508척 2721만GT(1279만CGT)를 밑돌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01/16 01/22 Sinokor
    Kmtc Jakarta 01/18 01/25 Sinokor
    Pancon Bridge 01/18 01/26 Pan Con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20 01/28 Dongjin
    Dongjin Confident 01/20 01/28 Pan Con
    Starship Jupiter 01/21 01/29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