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행낭 72시간 배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근 알리바바그룹 표준화부와 차이뉴네트워크, 국가물류정보플랫폼, 국제항구구역시스템협회가 국제물류가시화 태스크포스를 구축했다.
물류전체인가시화의 의미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시 시스템을 통해 해당 행낭이 어느 항만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고객이 국제구매시 편의를 도우며 세계물류체계의 정보흐름을 제공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물류효율 속성상 물류표준화 및 정보화가 절실하다. 물류표준화 실현을 위해 물류시스템의 과학적관리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세계스마트네트워크 건설을 촉진하고 물류비를 낮춰야 한다. 이미 광범하게 적용되고 있는 표준을 기반으로 국제물류가시화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국제물류정보교환에 적용될 수 있는 정보서비스플랫폼을 제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17년까지 차이뉴 서비스가 이미 224개 국가 및 지구에 이용되고 있으며, 세계에 200여개 국제(과경)물류창고와 100여개 국제(과경)합작파트너가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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