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09:28

‘택배연대노조 파업으로 인한 영남지역 배송 지연’ 관련 반론보도

본 신문은 7월 27일 최신뉴스면 「CJ대한통운·택배노조 갈등 ‘오해와 진실’」 제목의 기사에서 ‘창원 울산 김해 경주 지역의 노조원 200여명이 6월 30일 총파업에 돌입, 해당 지역의 화물들이 수일동안 배송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택배연대노조는 “배송업무를 거부한 경고파업은 6월 30일 단 하루만 진행했을 뿐 조합원들은 7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하여 배송업무를 하였고, 화물 배송의 지연은 대리점연합회와 CJ대한통운이 직영인력을 투입하여 노조원의 화물을 빼돌렸기 때문이다”라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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