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6 09:39

일본조선 상반기 해외수주량 4% 성장

벌크선 ‘호조’ 유조선 ‘부진’


일본 조선업계의 상반기 수출선박 수주량이 상승세를 탔다. 벌크선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일본선박수출조합에 따르면 일본 조선기업의 1~6월 수주 실적은 4% 늘어난 196만CGT(수정환산톤수)를 기록했다. 총톤수(GT) 기준 실적은 444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척수는 14척 증가한 98척이었다. 벌크선이 20척 증가한 82척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핸디막스는 4척 증가한 33척, 핸디사이즈는 5척 증가한 15척, 파나막스는 8척 증가한 22척, 석탄운반선은 1척 증가한 2척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한 척도 없었던 포스트파나막스는 3척, 칩선은 2척이 계약됐다.

유조선은 5척 감소한 10척이었다. 초대형유조선(VLCC)이 2척 감소한 3척, 아프라막스가 3척 감소한 1척, 화학제품운반선(케미컬선)이 1척 감소한 3척이었다.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은 2척 증가한 3척이었다.

이밖에 지난해 실적이 없었던 일반화물선이 3척, 자동차운반선이 1척으로 각각 늘었고 컨테이너선은 5척 감소한 2척에 그쳤다.

건조량은 15% 감소한 278만CGT로 집계됐다. 총톤수 기준 실적은 17% 감소한 565만t이다. 척수는 48척 감소한 110척이었다.

6월 말 현재 수주잔량은 496척, 1174만CGT로, 1년 전의 513척, 1311만CGT를 밑돌았다. 총톤수로는 2786만t에서 2541만t으로 감소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Ym Constancy 09/28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He Sheng 09/25 09/28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