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8 16:27

출판업계도 IT활용해 유통개선 전 일본트럭협회 10대 뉴스

출판업계도 IT활용해 유통개선 전 일본트럭협회 10대 뉴스

박기보통신원
E-MAIL: himang@clubAA.com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일본 유통경제대학 석사졸업(물류경영 전공-논문 : 출판물류)
- 현재 일본 유통경제대학 박사과정 1년차

B to B시장--상품특성에 맞는 서비스제공과 물류제공가 열쇠

B to B시장은 정보기술(IT)에 대한 대응력과 택배망 등이 열쇠가 되고 있는
B to C시장과 다르게 상품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 등 어느 분야에 절대적
으로 장점을 가진 물류업자가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유통시스템을 흔드는
기업간거래(B to B)의 인터넷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99년말
부터 종이와 철강, 식품, 전자부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B to B시장이 탄생
했다. 이런 B to B시장에서는 상품의 매매를 익명으로 하고 e-market place
의 운영자가 물류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하는 형식부터 구화구차에 의한 알선
, 또한 파는 쪽과 이미 거래가 있는 물류업자의 이용까지 각 시장의 특성에
의해 물류도 크게 다르다.
1999년부터 일본에서는 B to B의 e-market place가 연이어서 만들어졌다.
통산성과 앤더슨컨설팅이 정리한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1999년의 B to B시
장규모는 8조6천2백억엔이며 2004년에는 68조 4천억엔으로 8배의 확대를 예
측하고 있다.
그러나 새롭게 유통, 물류를 구축하는 것이 요구되는 B to C시장과 다르게
B to B의 e-market place에서는 취급하는 상품의 특성과 기존의 유통, 물류
체계를 가미한 시스템구축이 요구된다고 보고 있다.
철강재의 e-market place인 Smart On-Line은 2000년 9월 서비스를 본격적으
로 개시했다. 파는 쪽은 재고게시와 인터넷상에서의 견적서 회신, 재고관리
등을 제공한다. 사는 쪽은 파는 쪽이 게시한 재고의 검색서비스와 인터넷
상에서의 견적서 의뢰, 발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동사는 “반드시 당사의 사이트에서의 매매가 늘어 나는 것을 목적으로 하
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매매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직접거래에서는 사이
트를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익명으로의 거래를 전제로 하는 사이트가 많지만 철강재의 경우
거래의 신용성이 중시되는 시장이다. 이를 위해 동사에서는 전부 오픈으로
하고 있다.
매매성립을 주목적으로 하지 않는 대신에 "고객으로의 정보제공과 기존업무
의 효율화"를 서비스의 요건으로 한다. Smart On-Line을 이용하면 매매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처의 개척 등에 도움이 된다. 이용자는 실시간의 거래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2000년도 안에 스타트를 예정하고 있는 물류서비스도 출하자의 작업경감이
목적이라고 한다. 성립된 매매의 정보를 물류업자의 집하지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배송지원서비스이다. 한편 신규 물류업자와의 거래가 요구되는 국
면도 예상되기 때문에 구화구차시스템 구축도 예정하고 있다.
단지 철강재는 취급이 어려워 예정대로 납품하지 않으면 공장의 라인을 멈
추게 할 수도 있다. 동사는 철강수송에 정통한 물류업자를 멤버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지의 e-market place “베이츠포 닷 컴"을 운영하는 이비스트레이
드의 경우 업계의 상관행을 배제한 중립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 일부를 빼
고 익명으로 거래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물류업자는 1개 회사와 제휴해 수송을 하고 있다. 동사의 사이트
에서 매매를 맺기 위해서는 Off line상에서와 동등한 거래이거나 그 이상의
싼 운임, 높은 수송품질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Off line상의 경우 제지공장이 많은 지역에서 대소비지인 도쿄
까지의 운임은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싸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물류업자와
제휴하면 이용자의 불이익이 된다. 그 때문에 정보시스템의 투자를 해 준
다는 조건 외에 제지의 물류에 실적이 있는 업자를 선택했다고 동사관계자
는 설명했다.
그러나 e-market place에서의 매매는 이제 막 탄생했을 뿐이다. 리얼타임으
로의 대응 등 기존의 서비스를 그대로 e-commerce에 이용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물류업자에게도 파트너로서 참여해 공동으로 비즈니스모델
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동사의 본심이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동사의 시스템을 기간 단위로 빌려주는 ASP사업도 제공한다. Off
line상의 매매의 일부를 e-commerce화 하는 것으로 업무 효율 향상을 노리
는 수요가 많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관행 등의 문제에서 e-market place에서 적용하기 힘든 분야도 있다
. “매매만이 목적인 사이트가 아니라 업무지원을 ASP로 제공할 수 있게 하
는 것이 수익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B to B시장에서는 인터넷상에서 성립하는 매매 외에 e-market place기능이
Off-line매매의 일부를 잠식하는 등 복잡한 형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물류업자 쪽에서 보면 “e-market place에 참가해도 어느정도의 물
량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현상황이다.
또한 “전통산업인 철강재업계에서 B to B시장에서의 매매가 급속하게 확대
되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등 B to B시장에서 Off-line시장을
무시하고는 불가능하다. 물류에 있어서도 Off-line시장과 동등하게 그 상품
의 수송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물류업자가 우위에 서게 된다는 결론이다.
전국 네트워크와 저렴한 가격만을 표방해도 파트너에게는 선정되기 힘들다
.
앞으로 확실하게 인터넷을 매개로 한 기업간 거래는 늘어난다. e-commerce
에 대한 대응은 상품수송에 절대적인 경쟁력을 가진 물류업자에게는 중요한
시장이며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수송경제)

인터넷과 IT 활용해 출판유통 개혁 움직임 -- 출판사와 서점

출판업계가 정보기술(IT)를 활용한 유통개선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기업
을 중심으로 한 출판사는 인터넷상에 서점의 수발주 전용사이트를 개설해
리드타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서점과 재고, 판매실적
등의 데이터를 공유해 반품률을 크게 개선한 사례도 보인다. 현재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상품수는 약 50만에서 60만점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다품종
소량의 형태가 돼 번잡했던 출판유통이 IT의 활용으로 크게 바뀌려고 하고
있다.
통상 서점에서의 주문은 서적도매상을 경유해 주문표와 전화, 팩스 등 종이
형태로 도착한다. 들어온 주문은 데이터 처리해 출고되기까지 긴 경우는
서점에 도착하기까지 2주간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소학관은 3년 전부터 전용홈페이지에서 서점으로부터의 주문을 접수하고 있
다. 동사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으로 데이터의 처리가 대폭으로 간략화 돼
주문일의 다음날 출고를 실현하고 있다. 인터넷 경유의 수주에 대해 4, 5
일에 점포로의 납품이 가능해 졌다.
또한 소학관은 2000년 7월, 계열의 집영사와 백천사, 양전사 등 4개 회사의
주문을 접수하는 사이트 「s-book」을 가동시켰다. 동 사이트에서도 소학
관의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보충과 주문상품의 발주가 가능하다. 취급하는
아이템수는 약 3만7천 개이다. 계약하고 있는 서점 수는 약 5천3백 점포에
달한다. 講談社도 2000년 12월부터 인터넷에서 만화의 수발주가 가능한 사
이트 「web-maruko」을 개설했다. 앞으로 만화 이외의 상품도 취급해 갈 예
정이다.
출판사가 개설한 수발주 사이트는 서점에서는 「점포에 도착하기까지의 시
간이 단축됐다」라며 대부분이 호평이다. 한편 「각 출판사의 사이트 마다
패스워드와 ID가 다른 것은 사용하기 불편하다. 통일했으면 좋겠다」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와같은 의견에 대응하기 위해 講談社와 소학관, 角川書店 등 대기업은 공
동으로 인터넷상에서 수발주 할 수 있는 사이트의 입구·ID·패스워드를 일
원화한 사이트를 2001년 봄을 기점으로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실현
될 경우 서점의 수발주업무에 걸리는 부담이 대폭으로 경감된다.
IT를 활용한 시스템의 활용은 수발주 분야 뿐만이 아니다.
角川書店은 1999년 대기업 체인 서점인 文敎堂과 수발주와 함께 점포의 재
고와 판매정보를 EDI를 통해 공유하는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文敎堂의 판매
·재고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 가동후는 적정배분이 실현돼 반품
률이 이전과 비교해 약 10%개선 됐다고 한다.
또한 EDI 수발주에 의해 발주로부터 점포납품까지의 리드타임을 3일로 대폭
단축시켰다.
角川書店은 文敎堂 외에 대기업 서점인 기노쿠니야서점과도 「web-EDI」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2001년 이후 다른 서점과도 web-EDI를 통해 정보를 공
유해 갈 계획이다.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점포전개를 하는 平安堂은 인터넷을 활용한 서점과 출
판사간의 수발주와 재고정보의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의 판매에 착수했다.
이미 4개의 서점이 도입을 결정했다. 그 외의 서점에도 영업전개하고 있어
도입에 흥미를 표시한 서점도 많다고 한다.
지금까지 타업종과 비교해 뒤쳐져있다고 알려진 출판유통이 인터넷 등 IT를
구사하는 것으로 변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수송경제)

병원내 물류까지 사업화 계획 -- 휴테크노오린

휴테크노오린은 자회사인 헤루티를 통해 병원내 물류로의 신규진출과 배식
서비스의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 헤루티에서는 현재, 시트와 베개 카바등,
리넨류의 회수·세탁후의 배송과 병원으로의 급식배송을 사업화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용후의 리넨류을 침대에서 벗기거나 사망자를 영안실로 옮기는
등의 병원내 물류까지 업무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급식배송에서는 병원내
의 급식센터를 없애고 병원 밖에 있는 급식메이커의 급식센터로부터 완전조
리품을 배송하는 움직임이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휴테크는 병원으로의 배
송뿐만 아니라 고령자와 병자가 있는 가정으로의 택배도 사업화 할 생각이
다.
헤루티는 현재 의료·복지용품의 판매와 소독 등을 하고 있는 와타큐세이모
아와 함께 병원의 리넨류를 회수, 세탁 후에 배송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급식 서비스에 대해서도 와타큐의 관련회사인 닛신의료식품이 만드는
병원급식용식재를 동북과 관동 등 동일본지구의 약 1천8백개의 병원에 배송
하고 있다.
휴테크에서는 이런 병원·복지관련의 업무가 확대가 예상되는 유망시장이라
고 위치짓고 업무수탁 범위를 더욱 확대해 갈 방침이다.
리넨류 등은 현재 병원 밖으로의 배송 외에는 맡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는
병원내의 작업도 적극적으로 수탁해 갈 계획이다.
병원내에서는 침대에서 리넨류 회수와 사망자의 영안실로의 운반, 쓰레기를
분별해 의료폐기물을 처리업자에게 건네주는 등 많은 물류업무가 있다. 이
런 업무의 대부분은 병원의 핵심업무가 아닌 점으로부터 의사와 간호원은
하지 않고 아웃소싱하거나 별도로 인원을 고용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수요를 노리는 것과 폐기물에 대해서는 처리업자까지의 수송도 수탁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고 보고 있다.
급식식재의 배송에서는 최근 「완전조리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 때문에
언젠가는 병원급식센터 대신에 급식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병원 밖의 급식
센터를 설치하게 된다. 보온차량 등으로 병원에 수송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
리라고 보여지고 있어 전용차량의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병원밖의 급식센터가 가동되면 병원과 복지시설 등으로의 배송뿐
만이 아니라 재택요양자 등으로의 택배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병원밖 급식센터의 실현 시기 등 상세한 내용은 아직 미정이지만 휴테크에
서는 1999년 5월까지 이바라키현 등에서 하고 있던 백화점의 택배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재를 급식택배에 응용해 갈 계획이다.(수송경제)

메일로 배달 시간 지정, 전표 작성도 불필요 -- 사가와큐빈

NEC로지스틱스와 NEC는 지난해 12월 8일 사가와큐빈과 제휴해 인터넷과 휴
대폰에서 택배편을 수주해 전자 메일로 집배의 시간 지정이 가능한 서비스
를 개시했다.
24시간 전표 불필요로 접수해 이용자와 배달시간 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
는 택배편시스템은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이용자는 인터넷과 휴대폰(2001년 1월부터 서비스 개시)에서 키입력으로 항
목을 선택한다. 집하와 배달의 날짜와 시간을 수취인과 발송인의 쌍방을 지
정하고 사가와큐빈도 확인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의 전표의 기입
이 불필요하게 되는 것 외에 부재에 의한 재배달 등의 작업로스를 최대한으
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수주하면 자동적으로 배달처에 메일이 보내져 수취인 사이트에서는 배달시
간 등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 답장메일로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일시로
변경한다.
인터넷과 i-mode로 접수하는 시스템은 있지만 배달의 확인을 메일 등으로
하는 서비스는 일본에서는 처음이다.(물류일본신문사)

전일본트럭협회 2000년 10대뉴스 발표

전일본트럭협회가 2000년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의 강화와 DPF(디젤배기미립자소거장치)주행실험
2. 운전자의 안전교육훈련에 조성제도를 창설
3. 운행관리자 시험업무 실시를 위한 신 재단설립
4. 디젤 검은 연기 NO 캠페인의 추진
5. 2005년 IRU세계대회의 일본개최가 결정
6. 전일본트럭협회가 이사보험제도를 창설
7. 오자키공해소송에서 전국에 「우회」를 호소
8. 전자상거래의 진전 등 IT전략, 트럭업계에서 큰 움직임
9. 홈페이지에 환경문제 「인터넷 의견방」을 개설
10. 「경기 회복 감」의 화물수송량의 증가 경향에도 불구하고 운임, 요금
은 여전히 저수준
(물류일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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