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5 16:18

4월 여수·광양항 물동량 전년대비 8% 증가

컨테이너화물 0.5% 감소, 환적물량 증가

올해 4월 여수·광양항에서 처리한 화물 물동량은 약 2553만t 으로 전년동월대비 8% 증가했으며, 컨테이너화물은 18만4402TEU를 처리해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여수·광양항의 화물처리실적은 수입 1350만t, 수출 550만t, 환적 362만t, 연안화물 291만t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4월 컨테이너 화물은 총 18만4402TEU를 처리했으며, 수출입화물은 총 13만5685TEU , 환적화물은 4만8717TEU를 처리했다.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전년대비 0.5% 감소했다. 수출·수입화물은 전년대비 각각 12.5%, 11.5% 감소한 반면 환적화물은 5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물동량을 보면 총 9578만8490t을 처리했으며, 환적화물과 수출화물이 각각 7.9%, 3.3% 증가했고, 수입화물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73만2458TEU로 전년대비 1.4% 증가했으며, 수출입화물은 56만6470 TEU로 3.8% 감소, 환적화물은 16만5988 TEU를 처리해 74.4% 증가했다.

광양항 컨테이너 환적화물의 증가는 SM상선과 현대상선의 광양항 환적물량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YGPA의 금년도 광양항 인센티브 제도의 확대시행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YGPA는 ‘2018년도 광양항 인센티브 제도’에서 항만시설사용료 징수액을 포함해 총 11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증가화물인센티브 82억, 포워더·화주 인센티브 8억 등이 배정돼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