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10:12

YGPA, 광양항 동측철송장 활용방안 마련

야적장 2만5천㎡ 포장부지 임대로 유휴화 방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동측철송장 야적장에 입주해 물류사업을 영위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임대시설은 면적 2만5천㎡의 포장부지이며, 임대기간 1년, 임대료는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야적장 사용료를 적용한 420원/㎡·월 이다.

광양항 서측 철송장과 달리, 광양항 동측 철송장은 코레일 정책변경(적자노선 폐지)으로 2014년 철송장 운영 중단 후 재개장할 가능성이 요원한 실정이다.

YGPA는 동측철송장을 중장기적으로 철도시설에서 일반 화물의 장치가 가능한 시설로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기능 전환 전까지 활용이 가능한 부지를 중심으로 일반 중량화물 보관시설로 임시 활용해 부지 유휴화를 방지코자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동측철송장 야적장은 일반 공컨테이너 장치장과는 달리 적컨테이너를 장치할 수 있어 중량화물 보관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업체 선정은 사업신청업체의 ‘사업능력’을 포함해 ‘광양항 이용 화물 처리실적’ 및 ‘신규화물 유치계획’등을 평가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신청자격 등 구체적인 사항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은 입주업체 모집안내서를 참조하거나 YGPA 물류단지팀(061-797-4422)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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