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17:55

양재아이티, 新 물류통합솔루션 '엘비스' 선봬

‘글로벌 버전‘ ‘웹기반’ 등 첨단기능 탑재로 더 강력하고 편리해져


1998년 국내 최초로 윈도즈 기반 물류 솔루션 개발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국내 물류시장의 IT환경 구축에 노력해온 양재아이티가 새로운 물류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에 양재아이티가 새롭게 선보인 엘비스(ELVIS·Enterprise Logistics Valued Inf. System) LITE 버전은 기존 프로그램인 CS 버전과 웹 버전의 장점만 모아 새롭게 탄생한 것으로, ‘글로벌 버전‘, ‘웹기반’, ‘통합전산’, ‘전자문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양재아이티와 케이엘넷은 공동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선사 및 포워더, 화주 등 물류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제품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먼저 이번 ELVIS 버전 중 ‘글로벌 버전’은 글로벌 포워더의 본사와 해외 지사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 수출지에서 입력한 B/L(선하증권)을 추가입력 없이 수입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시스템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 베트남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또 ‘웹기반’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본·지사 사용 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통합정산’은 보세창고, 일반창고, CFS, 내륙운송 등의 모듈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하므로 통합정산 등 국내 유일의 물류인을 위한 통합회계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포워더 업무의 특성상 관련주체인 해운사 운송사 관세사 터미널 등 여러 업체와의 업무 협업이 필수이기에 그동안 전화, 팩스,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상호 업무진행을 확인했지만, 탑재된 ‘B/L Navigation’ 기능을 통해 놓치기 쉬운 업무를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바로 연속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포워더 담당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케이엘넷의 Logisview와 연계해 선사의 AN, DO 발행여부 및 화물의 이동현황을 제공하므로 공컨테이너의 미 반납으로 발생하는 연체료 등과 화주에게 불필요한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메일, 팩스 등으로 수신된 여러 종류와 다량의 문서를 마우스로 '드래그&다운'해 손쉽게 등록 및 공유가 가능하도록 한 전자문서관리는 포워더 업무를 하는데 매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재아이티 김영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출시에 대해 “국내 물류시장의 IT환경을 주도해온 기업으로서 이번 ELVIS LITE버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물류업계 최고의 솔루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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