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17:53

DHL코리아, 이커머스 세미나 통해 고객과 신뢰 형성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인천 게이트웨이 현장 견학 프로그램 진행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륨에서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HL 글로벌 이커머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이날 세미나에서 수취인이 직접 배송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비롯해, XML, Plug-in을 통한 웹사이트 연동 서비스, 반송이나 물품 수취에 대한 분쟁이 발생했을 시 활용할 수 있는 배송증명 등 다양한 이커머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밖에 박제현 관세청 통관기획과 주무관의 ‘B2C 수출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책’, 김건오 트윈워드 대표이사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 등 전문가 초청 강연과 DHL 인천 게이트웨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트윈워드 김건오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세계적인 검색엔진인 구글은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셀러 및 소비자들이 그 차이를 알아야 효과적으로 쇼핑과 사업을 할 수 있다"며 "아직까지 네이버보다는 구글이 콘텐츠도 방대하고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기 있기 때문에 구글을 기술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은 최근 250여가지 기준으로 사이트 랭킹을 집계하고 있기 때문에 편법을 써서 사이트 랭킹을 올리려 하면 오히려 패널티가 온다"며 "무엇보다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은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DHL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높은 신뢰를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커머스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이커머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솔루션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고객사들에게 인천 게이트웨이 현장 견학을 통해 신뢰감을 형성해줬다. 인천 게이트웨이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게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철통같은 보안시설과 안전장치가 확보돼 있다.

고객들은 이날 현장을 돌아보면서 DHL의 물류시스템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투어에 참석한 고객 A씨는 "이곳에 와서 실제로 물류 현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DHL과 손을 잡고 마음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