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은 3월30일 개청 3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광양세관은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세행정 협조자와 직원을 표창하고, 앞으로의 광양세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권 광양세관장은 “혁신이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기본에서 재검토하는 것” 이라고 하며 “모든 개선의 최우선 목적은 성실중소기업 등 고객의 편익 증진을 지향점으로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1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세관은 한해 징수액이 2조831억원으로 전국 세관 중 7위이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국 3위, 외항선 입출항은 전국 4위 규모이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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