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0 19:56

중일항로서 일본발 화물약세 지속…5개월 연속 역신장

자원 쓰레기 규제가 영향
1월 중일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일본발 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한 74만6198t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최대 시장 점유율 ‘목재·폐지·판지’가 52% 감소한 14만7000t, 2위 플라스틱 제품이 9% 감소한 13만7000t으로 마이너스였다.

일본해사신문은 중국 정부는 폐지, 폐플라스틱 등 미선별 자원 쓰레기에 대한 수입 규제를 올해 초부터 도입했으며, 이 규제가 일본발 물동량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관측했다.

금액 기준 38% 증가한 6092억엔으로,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했다. 단가가 저렴한 해체품이 감소한 데 비해, 기계류가 58% 증가한 7만9000t, 철강이 21% 증가한 4만7000t, 유기 화학품이 21% 증가한 4만4000t으로 호조세였다. 고가제품의 신장이 전체 수출액을 끌어올렸다.

한편 수입항로(일본 수입)는 6% 감소한 196만7616t으로 4개월 만에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1위인 기계류는 2% 증가한 29만7000t, 2위 야채·곡물·과일·채유용 종자·차는 14% 증가한 16만t으로 상승세였으나, 3위 조정 식료품이 5% 감소한 12만4000t, 4위 철강 제품이 14% 감소한 12만2000t, 5위 섬유류 및 그 제품이 11% 감소한 11만8000t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수입 금액은 8% 감소한 1조 1760억엔이었다. 영국 드류리에 따르면 2월 상하이-요코하마항 간의 운임(TEU)은 수출 항로가 전년 동월 대비 약간 높은 370달러로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수입 항로가 3% 높은 620달러로 13개월 연속 상승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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