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가 북방지역 물류시장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시장 전망을 논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물류협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중소중견 물류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북방지역 협력방안 모색 및 미래물류시장 전망 세미나를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중회의실 B)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립국가연합(CIS)·중앙아시아지역 등 북방지역 물류시장에 대한 전망과 진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전면에 도입된 인공지능(AI) 드론 3D프린터 무인자동차 등의 신기술과 물류산업의 연계 및 산업 전망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현지 진출기업 임원을 연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다음달 6일까지 국제물류협회 업무부(전화 02-733-8000, 한경아 대리)로 신청하면 된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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