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2 09:11

단체장 신년사/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상직 회장

해운선진제도 정착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
국제해운대리점 회원사 여러분 한진사태,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불협화음, 미국의 통상 압력, 급격한 유가인상과 원화 평가 절상 등 지난해의 이슈들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우리 회원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 사건들이었습니다만, 어려움을 헤치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신 회원사 여러분의 노력과 투지에 다시 한 번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협회도 3개사의 새로운 회원사를 영입하고 새로운 협회 사무실을 매입해 관리비를 절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협회의 재무건전성을 단단히 확보했고, 각 분과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원활한 유대관계와 협회와 회원사간 소통 하는 문화를 정착 발전시킨 협회 이사진과 협회 임직원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다행히 해운시황은 부정기선 중심으로 다소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정기선분야도 새로운 얼라이언스의 정착으로 과당경쟁 구도도 완화돼 가고 있음으로 보아 새해에는 좀 더 좋은 시장 경제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협회 차원에서도 회원사들의 최대 관심사인 해운선진제도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 특히, 외환거래규정, 항만요율 인상 억제, 해운대리점업 등록갱신제도 개선(폐지), 컨테이너 중량 정보 변경료 등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관계관과 협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동참하여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12/27 12/29 Dong Young
    He Sheng 12/31 01/02 Heung-A
    He Sheng 12/31 01/02 Sinokor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illennium Bright 12/28 01/22 T.S. Line Ltd
    Ym Certainty 12/29 01/23 T.S. Line Ltd
    Ym Inauguration 12/31 01/24 T.S. Line Ltd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ez Canal 01/03 02/15 SEA LEAD SHIPPING
    Ale 01/12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0 03/03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