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유니세프·라파엘의집·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지역 환경정화활동, 밥퍼나눔행사, 김장나누기행사, 헌혈행사 등을비롯해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대성 사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후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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