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엠이에스의 해양레저 브랜드 바다로요트가 19일 열린 '2017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해양레저부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을 받았다.
'2017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은 국내 해양 수산 산업의 수출증대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7월부터 한 달 여간 국내 해양·수산업계 기업들로부터 접수받고, 두 차례의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21개 기업이 선정됐다.
바다로요트는 요트 및 보트 매매, 임대(차터) 서비스와 고무보트, 콤비보트, 시노보 선외기 매매 사업 등 해양레저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극동엠이에스는 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 및 임대 서비스와 IBIX 샌딩기, 용사코팅기 매매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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