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16:48

신임 강한석 군산세관장 취임


강한석 천안세관장이 군산세관장으로 취임했다. 11일 신임 강한석 군산세관장은 군산세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 세관장은 “수출입업체, 물류업체 등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특히 국경관리기관으로써 마약·총기류 등의 국내반입을 차단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산세관의 경우 지난해 규제개격 통합성과 우수기관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최근 호남관세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세관역사와 관세행정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강진 출신인 강 세관장은 1983년 국립세무대학을 졸업 후 기획재정부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세관장, 제주세관장, 여수세관장, 천안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범주 군산세관장은 관세청 국제조사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enzhen 11/18 11/20 Heung-A
    Maersk Memphis 11/19 11/22 MAERSK LINE
    Pos Tokyo 11/19 11/23 KMTC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