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4 09:58
東/南/亞/航/路 - 미얀마, 양곤으로의 신규 서비스 들어가
동보상선이 양곤(미얀마), 프놈펜(캄보디아)에 무선박 운송인 (NVOCC) 자격
으로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8일부터 동보상선은 주 1항차 정
요일 서비스를 제공, 부산에서 홍콩, 싱가폴까지는 동항로에 공동 배선하고
있는 조양상선, 흥아해운, 한진해운 등의 선박을 이용하며 그 이후 항로에
대해서는 무선박 운송인 자격으로 서비스를 진행시키게 된다.
또한 동남아해운은 11월 16일부터 IHS(인천/홍콩서비스)에 자사 운항선박을
투입, 평택항을 신규 기항했다. 동남아해운은 그간 장금상선의 선복을 150
TEU 챠터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이번 430TEU급 용선선박 ‘ Qing Chu
n Men’을 투입해 동항로에서 장금상선과 각각 1척씩 공동운항하게 되었다.
동항로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홍콩/인천으로 기존 항로에서 평택항이
추가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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