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한국발 호주행 해상항로에서 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
AADA는 오는 9월1일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600달러의 GRI를 적용한다고 28일 전했다.
AADA 회원사는 ANL, APL, 코스코쉬핑, 에버그린, 함부르크수드, 현대상선, 머스크라인, MSC, OOCL, PIL, TS라인, 양밍라인으로 총 12개 선사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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