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10:25

DHL코리아, 발룬티어 데이 맞아 봉사활동 진행

임직원 문화재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 전개
DHL코리아가 지난 10일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이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Deutsche Post DHL Group) 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날 DHL코리아 862명의 임직원들은 총 23개 팀으로 나뉘어 환경정화, 노인복지, 장애우 작업 보조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병구 대표를 비롯한 15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경복궁과 창덕궁으로 나뉘어 고건물 청소, 잡초 제거 등 문화재 가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여의도 공원, 홍제천, 영종도, 아라뱃길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우리 직원들이다.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정신을 고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 DHL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발룬티어 데이는 이후 미주, 중동, 아프리카, 유럽으로 확대 도입됐으며, 2013년부터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전사적 글로벌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2016년에는 전 세계 10만6000명의 직원이 2,500여 개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도 2017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맞이해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임직원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관련 모든 활동은 그룹의 세 가지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 – 환경 보호 활동), 고헬프(GoHelp  – 재난 복구 활동), 고티치(GoTeach –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와 그 맥락을 함께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12/23 02/08 HMM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