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기업 유엘에스는 지난 27~28일 이틀간에 걸쳐 부산 기장 라고마르펜션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유엘에스와 창고법인인 월드코의 임직원 70여명이 모두 참석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워크숍에서는 신입 사원들의 창고 견학을 통한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높이고 물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저녁시간에는 임직원들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노래와 장기자랑 등을 선보였다. 이어 경품 추첨도 진행돼 구성원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유엘에스 관계자는 "업무능력 향상과 직원들간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엘에스는 매년 워크숍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로 협동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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