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중수출은 급락세의 완화 또는 수출플러스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국경제는 인터넷과 신성장산업, 소비재, 신규 투자프로젝트 확대가 성장률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 업종은 정보통신, 전자상거래, 신성장산업, 스마트·안전·녹색·웰빙형 소비재 등이다. 무역구조는 글로벌 수요 둔화, 중국의 수출 둔화, 차이나 인사이드 확대, 글로벌 생산거점의 동남아 이동에 따라 공급라인이 변화돼 우리의 대중수출 확대에 다소 불리할 전망이다.
< 기획 김동민 dmkim@ksg.co.kr | 디자인 박소영 s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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