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2 13:48

BDI 1262포인트…전 선형서 상승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1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1262포인트로 마감됐다.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한달여 만에 모든 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은 최근 운임이 단기간 급락에 따른 바닥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62포인트 상승한 2227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5월초 브라질-극동 항로의 철광석 신규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반적인 운임이 상승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507달러 상승한 1만6천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7포인트 상승한 1533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남미 곡물 수요와 북대서양 석탄 수요가 유입되면서 프론트홀 항로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280달러로 전일보다 530달러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891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동남아 지역에서 니켈 석탄 등 수요가 유입됐지만 태평양 수역은 공급과잉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하지만 동호주 원료탄 대체 수요의 유입으로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197달러로 전일보다 81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