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3 15:34

“요즘 핫한 물류솔루션을 만나보세요”

한국비즈넷, 국제물류산업전서 글로벌통합시스템 G-SABIS 홍보

물류 IT 전문기업 한국비즈넷이 미래물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비즈넷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KOREA MAT 국제물류산업전’에 참가, 신제품인 클라우드형 글로벌 통합물류솔루션 지-사비스(G-SABIS)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전 세계 물류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글로벌 물류 IT의 개발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한국비즈넷은 이러한 업계의 고민을 최대한 반영해 장기적으로 전 세계 물류시장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비즈넷은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G-SABIS에 대한 소개와 특장점, 도입효과, 도입절차 등을 토대로 신제품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G-SABIS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시킨 글로벌 통합 물류시스템이다.
▲ G-SABIS 구성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에서도 이용 가능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상·항공·창고·CFS(소량화물 집하장)·통관·특송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본·지사간의 업무 운영 및 경영 정보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각 국가별 세제 및 관세법 등에 최적화된 현지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비즈넷 김민중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인터페이스와 경영관리 측면에서 전 세계 물류기업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현지화가 완료돼 최근 해외 현지 물류기업에서 도입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동남아지역의 통관 금액관리에 대해 통합·관제가 가능해 동남아지역에서 제품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류 IT업계에서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비즈넷은 선사와 화주,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국가별 현지 솔루션을 사용하는 물류기업들을 위해 든든한 ‘도우미’가 되겠다는 각오다. 이 회사 김종복 물류영업팀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고객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며 “비즈넷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소개해 고객 신뢰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해  ‘2017 KOREA MAT 국제물류산업전’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물류 기기 및 시스템, 서비스 관련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총 12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약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