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사 함부르크수드는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와 공동으로 칠레 이키케항에서 황산화물(Sox) 감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선사는 이달 초 이키케항에 입항한 7154TEU급 컨테이너선 < 산타 클라라 >호 보조엔진에 사용하는 연료를 저유황유(MGO)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를 통해 함부르크수드는 일렉트로룩스의 화물 하역시 95% 상당의 Sox 배출량을 줄이게 됐다.
함부르크수드 관계자는 “단순히 사용 연료를 교체한 것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한 추가 비용의 수용을 선사와 화주 양측이 받아들인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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