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주계 최대자원회사 리오틴토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철광석 출하량(선적 기준)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3억2760만t이었다. 2017년 출하량은 3억3000만~3억4000만t 규모가 전망된다. 생산 능력은 연 3억6000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장세바스찬 자크 CEO(최고경영책임자)는 “효율화와 캐쉬플로어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17년의 방향에 대해서는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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