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7 09:09

구주항로

11월 15일부 유가할증료 인상 계획

지난 9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구주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2백43TEU로 전달보다 감소세를 보여 고유가시대를 맞은 경기침체가
물량에 까지 미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유로화의 약세에다 유가
급등으로 석유화학제품을 비롯한 일부 품목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주취항선사들은 크리스마스 시즌물량과 연말 물량이 몰리
기 시작하면서 향후 컨테이너물동량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주항로는 수출, 수입 모두 물동량 회복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운임인
상이 수차례 단행됐고 그에 따른 운임수준이 큰 폭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러한 구주항로도 유가급등으로 인한 채산성문제로 재차 긴급 유가할증료
를 인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5일부로 현행 20피트 컨테이너당 65달러에
서 77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의 경우 130달러에서 154달러로 오를 전망이
다.
과거 중동항로와 구주항로의 경우 구주항로가 극동에서 위치상으로는 멀지
만 물량 침체와 선복과잉으로 운임이 바닥세 였을 시를 감안하면 현 구주항
로 운임은 실제 상당폭 상승했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지난 9월중 3천2백7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물량을 수송했으며 P&ONedlloyd는 2천2백99TEU, 현대상선 1천7백56TEU
, 머스크-시랜드 1천4백60TEU를 취급했다. 또 하파그로이드는 1천4백46TEU,
조양상선은 1천73TEU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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