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전문 기업 극동MES가 20’HC 오프쇼어 컨테이너를 생산했다.
오프쇼어 컨테이너는 고정/부유식 해상 설비 또는 선상으로의 화물 및 장비 운송에 적합하게 설계된 컨테이너로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 생산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극동MES 정우석 사장은 "극동MES의 고유 프리픽스(Prefix)인 'KDCU'로 생산된 첫 오프쇼어 컨테이너로,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오프쇼어 컨테이너 생산에 박차를 가해 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극동MES는 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위험물 및 액체화물 운송용 ISO·플렉시 탱크 매매 및 임대 전문 기업으로 1999년에 설립해 컨테이너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sedcontainer.co.kr)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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