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6 18:26

아시아/남미동안, BAF·GRI 11월 1일부 시행

브라질로 가는 화물의 기본 배삯과 기름값이 인상된다.
극동아시아와 남미동안 항로간 선사운임협의체인 리버플레이트포럼 (River
Plate Shipping Trade Discussion Forum)은 최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회의
에서 급격한 유가인상으로 인한 운임보전에 합의, 긴급유가할증료(EBA)와
기본운임인상을 오는 11월 1일부로 시행키로 했다. 리버플레이트포럼은 극
동아시아발 남미 동안행 화물들에 대해 유가할증료를 종전의 TEU당 150달러
, FEU당 300달러에서 33%인상, 적용하여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 부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부 구간내에서 TEU당 200달러의 기본
운임회복도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플레이트포럼은 지난 봄 이후 남미동안행 항로의 물량이 괜찮은 편이었
다고 평가했다. 이웃국가인 아르헨티나의 경기침체와는 반대로 브라질 경제
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월과 8월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씩의 두 차례 기본운임 인상이 시행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 항로내 일부구간에서 기본운임인상이 완전히 시행, 정착되지 않았다고
리버플레이트 포럼측은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 초부터 전지구적
으로 유가인상 비상이 걸리면서 선사들의 운항비용이 크게 증가, 결국 이번
긴급유가인상과 기본운임인상 발표에 이르게 되었다고 리버플레이트포럼측
은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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