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교(UW) 한국총동문회(회장 :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는 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대표 변호사와 최강호 진영푸드 회장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 워싱턴대에서 방문교수를 지낸 문성우 변호사
(사진 왼쪽)는 사법시험 21회, 서울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 부장,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바른에서 대표번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강호 회장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동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회계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미국 공인회계사로 부산 상공회의소 의원(15,16, 17, 18대) 및 감사(19, 20, 21, 22), 진영수산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진영푸드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워싱턴대학교 한국총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는 12월 3일 오후 6시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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