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이 인도 첸나이와 한국 중국 동북아시아 시장을 잇는 인도동안익스프레스(IEX) 서비스를 신규 취항한다.
APL 아시아역내 본부장인 토니 림은 "새로운 IEX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역내에서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운송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와 포트클랑의 주요 거점에서 IEX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기항해 화주는 APL의 다양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고 말했다.
경쟁력있는 운송 시간을 제공하는 IEX 서비스는 중국에서 칭다오, 상하이, 서커우 3개 항을 기항한다. 또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IEX 서비스의 기항지는 부산-칭다오-상하이-서커우-싱가포르-포트클랑-마닐라-첸나이 순이다. 서비스는 12월15일 부산항 출항 선박부터 시작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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