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2016년도 정기 대의원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공단 노동조합 집행부, 운영위원 및 전국 대의원 등 총 45여명이 참석하며 내년도 노조 예산안 등 공단 노조 관련 중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대회 기념사에서 “기존 조합원들과 새롭게 공단으로 합류한 조합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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