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11:11

BDI 1084포인트…파나막스 강세, 케이프 하락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5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084포인트로 마감됐다. 상승세를 보였던 케이프선이 유가하락과 브라질 휴일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파나막스선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수프라막스선도 본격적인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56포인트 하락한 2282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서호주-극동 철광석 운임이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의 휴일로 신규 수요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04포인트 상승한 1162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겨울철 전력 수요에 대비한 석탄 수요의 유입이 꾸준하면서 대부분의 항로에서 상승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대서양 수역은 북유럽의 공급량이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만 지역에서 곡물 등이 강세를 보였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13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대서양 수역은 공급량이 줄면서 대부분의 항로에서 운임 상승세를 보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