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8일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법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UPA는 지난 4월 법무역량 강화 계획 수립으로 ‘법무업무 처리지침’ 등을 제정해 업무 기준의 정확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임병수 전 법제처 차장(現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강사로 초청해 사규 입안기준 및 제·개정 절차와 규칙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UPA 관계자는 “법령입안실무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법령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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