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기업문화 및 인사조직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제1기 조직문화개선위원회를 13일 출범했다. |
울산항만공사(UPA)가 조직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경영혁신 로드맵 구축 등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UPA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기업문화 및 인사조직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1기 조직문화개선위원회를 지난 13일 출범했다.
UPA는 다양한 기업문화와 및 경영혁신에 대한 자유 토론으로 UPA의 미션과 비전 달성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했다.
UPA 이해성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UPA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 협업하며 일하기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및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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