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16:39

울산항만公, 추석맞이 사랑나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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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12일 울산항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 나눔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제수비용마련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UPA에서 후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UPA 김성열 노조위원장은 “매칭그랜트를 통해 지역사회 지원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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