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오전 감천항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항운노동조합, 하역업체와 공동으로 부산항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감천항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및 작업 전 안점점검 철저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 “부산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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