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5 20:05
동남아해운, 해상복합운송 서비스로 대중국 서비스
동남아해운이 최근 해상 복합운송서비스업체로 대 중국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동남아해운은 대 중국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적선사인 장금상선, 남성해운 그
리고 중국국적선사인 EAS 등의 선복을 챠터, 남지나해의 신강, 달리안, 칭
다오, 상해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대중국 해상 복합운송서비스 실시에 대해 “중국의 WTO 가입 등으로
한층 가속화될 중국시장 개방화 시대에 대비하여 이번 서비스를 실시한 것
”이라고 선사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잠재적 물
동량으로 많은 국내 선사들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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