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얼라이언스가 9월30일부터 아시아-유럽항로에 임시결항을 실시한다. 중국 국경절의 일시적인 수요약세에 대응해 선복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G6는 9월30일 광양항에서 출항하는 루프5서비스의 주39항차를 임시결항하고 11월4일 프랑스 르아브르항 출항 주 44항차를 뺀다.
루프7에서는 10월10일 칭다오 출항하는 < APL래플즈 >호의 주 40항차를 빼고, 11월14일 로테르담 출항 주46항차를 임시결항한다. 아시아-지중해 노선에서는 EMX서비스의 10월7일 부산 출항 주40항차와 11월6일 노보로시스크 주45항차 서비스를 임시결항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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