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0 18:58

마셜제도 12년 연속 우량기국으로 선정

美 연안경비대, 한국, 일본, 멕시코, 이탈리아 등 6개국 인정
마셜제도가 12년 연속 편의치적 우량기국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미국연안경비대(USCG)는 인정 요건을 갖춘 우량기국(선적국) 16개국을 밝혔다. 이 중에는 일본 및 영국 외에 편의치적(FOC)국가가 6개국이 포함됐으며, 마셜제도는 12년 연속으로 인정받았다.

USCG가 우량 선박 인정제도 점검우대제도(QUALSHIP21)를 2016년에 인정함에 따라, 우량 기국으로 인정한 곳은 벨기에, 버뮤다제도, 버진제도, 캐나다, 케이맨제도, 덴마크, 지브롤터, 홍콩, 이탈리아, 일본, 마셜제도, 멕시코, 필리핀, 한국, 스위스, 영국이다.

이 제도는 USCG가 집중적으로 포트 스테이트 컨트롤(PSC, 기항국 검사)을 실시하는 ‘타깃선’제도와 표리관계의 구조로 도입됐다.

인정 선박은 2년간 유효한 증서를 보유할 수 있으며, 그 동안에는 통상적인 PSC 검사가 간략화되고, 유조선의 경우는 COC(적합증서) 연차 검사에서 검사가 간략화 되는 이점이 있다. 여객선의 경우는 검사상 편의는 없지만, 인정 선박이라는 것이 화물선과 마찬가지로 USCG 안팎으로 주지되는 구조다.

기국에 대해서는 과거 3년간의 평균 정선 처분율이 1% 미만인 점 등이 우량 인정 요건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