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남초 2학년 고예림(글짓기), 대남초 2학년 엄주용(그림그리기) 학생이 BPA 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총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았다.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부산항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지난 5월28일 부산항축제 기간 중 영도일원에서 개최돼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수상자 명단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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