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1 19:57
중국의 국제복합운송주선업협회가 설립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길광수 박
사에 의하면 중국 정부와 국제복합운송주선업체들간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중국 국제복합운송주선업협회(CIFA)가 창설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영리·자율단체인 CIFA는 정부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한편 중국내 포워더
및 포워딩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CIFA 초대회장에는 중국 최대의 화물운송대행기관인 시노트랜스 회장 겸 사
장인 Luo Kaifu씨씨가 선출되었으며 중국내 430여개의 국제화물운송주선업
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또 CIFA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복합운송주
선업협회(FIATA) 정회원으로도 등록돼 있다.
한편 Luo회장은 CIFA가 포워딩업계를 규율하고 공정한 시장경쟁을 창출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 현재 중국 대외무역 및 경제협력부에 등록된 국제복합운송주선
업체는 2천여개가 넘으며 이들 포워더들은 중국 수출입화물의 80%이상을 취
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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