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19:29
MOL, 아시아-북미 동안 신규 서비스 시작
‘Z7S’ 수에즈 운하 경유 우회 동안
MOL이 5월 초부터 짐 라인의 선복을 빌려 아시아-북미 동안 항로에서 신규 서비스 Z7S를 시작한다.
Z7S는 수에즈 운하 경유의 우회 동안 서비스다. 카이맵에서 미국 뉴욕까지 26일, 스리랑카의 콜롬보발 소요 일수는 뉴욕 19일, 노퍽 21일, 사바나 24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Z7S의 로테이션은 다찬베이(일)-옌티엔(월)-카이맵(목)-포트클랑(토·일)-콜롬보(수·목)-뉴욕(화·수)-노퍽(목·금)-사바나(일·월)-포트클랑(월)-다찬베이 순이다. 서비스를 시작하는 첫 번째 선은 5월8일 다찬베이를 출항하는 본선부터다.
Z7S는 아시아-북미 동안 뿐 아니라 콜롬보 기항으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대상 화물에도 대응한다.
MOL은 짐으로부터 Z7S의 슬롯을 받는 대신, 파나마 운하 경유의 아시아-북미 동안 서비스 PA2의 선복을 제공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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