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안에서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워주며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한다.
혜민스님은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세상의 시선을 특유의 다정한 언어로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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