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문화복지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특화된 항만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사회의 동행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수상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평택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를 비롯한 항만마케팅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고객 및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광일 사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택항의 우수한 물류여건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 여건 개선 등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과 지역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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